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보이지 않는 우리 몸 안 기관에 대해 소홀할 때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등한시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폐에 좋은 음식, 폐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몸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폐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같이 찬 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날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 글을 통해 폐에 좋은 음식, 폐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을 알려 드릴 테니 꼭 지켜 우리의 폐를 건강하게 해주시 바랍니다.
폐에 좋은 음식
첫 번째 도라지 입니다.
도라지를 먹으면 입 안이 아리고 쓴 맛이 났던 경험을 하신 적 있을 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맛을 내는 성분이 ‘사포닌’이라는 성분입니다.
사포닌은 점액 물질 분비를 촉진 시켜 세균과 같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 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또한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미세 먼지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기관지를 보호하고 기침과 가래를 완화 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도라지에 함유되어 있는 트립토판,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을 체내 면역세포들을 활성화 시키면서 기관지염 등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도라지를 먹으면 폐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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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생강입니다.
생강의 뛰어난 효능은 기침과 가래를 완화 시켜 준다는 것인데요.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과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세균으로부터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생강은 기침과 가래를 완화 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천식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들에게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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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브로콜리 입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설포라판은 폐에 들러붙은 미세먼지, 세균, 담배를 피면 나타나는 찌꺼기 같은 몸에 해로운 물질을 씻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 외에 브로콜리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포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 번째 토마토 입니다.
토마토는 여러 가지 우리 몸에 유익하게 반응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폐 건강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미세먼지나 흡연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체내 유해 산소를 감소 시키는 역할을 해 폐 손상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를 그냥 드시는 것 보다는 올리브유와 같이 버무리거나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올라가고 폐 기능 강화에 효과를 더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고등어 입니다.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들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오메가 3는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해 폐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오메가 3 효능 중 염증을 완화 시키는 효과는 호흡을 타고 들어온 오염 물질이 폐에 쌓여 있는 것에 도움을 주며 기도의 염증을 완화 시켜 호흡 곤란을 개선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폐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첫 번째 금연
많은 폐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흡연은 자제하기 보다는 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담배 연기 속의 유해 물질들이 기관지를 망가뜨리고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긴 시간 동안 흡연을 하고 있는 분들은 내 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금연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습도, 환경을 조절해야 합니다.
습도와 환경을 조절한다는 것은 실내에 너무 건조하거나 너무 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난방 기기들 때문에 건조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 잦은 환기 등으로 습도를 적절하게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리를 할 때에 나오는 연기도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환풍기를 사용하거나 환기를 잘 시켜 주길 바랍니다.
세 번째 운동을 하는 것 입니다.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계단 오르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폐 지구력을 향상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거나 예방 접종을 맞는 것 입니다.
정기적으로 독감이나 폐렴 등 위험할 수 있는 것은 예방 접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내 몸의 건강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일 년에 한 번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모든 우리 몸의 기관이 그렇겠지만 폐는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한번 손상이 되면 이전으로 회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우리는 폐의 건강을 챙겨주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전보다 폐의 상태가 좋지 않게 되면 움직이고 싶어도 많이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조금의 문제가 생기더라도 병원을 가는 습관과 이 글을 통해 배운 예방을 하는 생활 습관들을 일상에서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